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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디자인

브라질월드컵로고 2014브라질 월드컵 로고입니다. 세개의 손이 FIFA CUP을 표현하는 형상인데요,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초록색, 파란색을 활용했습니다. 2010년에 발표했던 로고에 비해 조금더 깔끔하게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2010년 7월 8일 발표된 공식로고입니다. 3개의 손으로 우승컵인 FIFA CUP형상을 표현하고 축구공을 의미하는 둥근 원에 숫자 '2014'를 넣었습니다. 손의 모양이 보다 깔끔하게 가다듬어지고, 타이포가 정리되어 보다 힘이있어보입니다. 더보기
스테판 사그마이스터展 뉴욕에서 활동하고있는 그래픽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전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있습니다. 6년전 이름조차 생소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전시회에 대학 친구들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한창 아트북 수업을 듣고 있던 터라 사그마이스터의 아날로그적인 작업방법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시각적 신선함에서 오는 충격들이 디자인을 배우고있는 우리들에겐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었죠.^^ 2012년 지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전을 한다는 소식에, 6년전 순수하게 디자인을 좋아하고 무언가 열정적이었던 그 때의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금요일 휴가를 쓰고 기꺼이 서울까지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전 공식사이트에 소개된 작가소개내용입니다. 「현재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로 평가 받고 있.. 더보기
오늘의 그림한장 - 월페이퍼1 얼마전 구입한 캐논650D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캐논 650D, 50mm단렌즈로 찍은 사진 ,, 월페이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전체이미지는 이렇습니다.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MR*picnic designed by Park, Min Ryeong. 월페이퍼 다운받기 : 다운 받으셔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지정해보세요^^ 더보기
환상적인 이미지를 창조하는 크리스티 미첼(Kirsty Mitchell) 2012국제사진페스티벌을 통해 알게된 작가 크리스티 미첼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크리스티미첼은 영국에서 태어난 1976년생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디테일한 드레스와 색감이 매력적인데요, 순수예술, 사진, 예술역사에 학위가 있고 런던 패션칼리지에서 공연의상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진에서 오는 환상적인 느낌의 연출이 여러 분야를 공부한 내공에서 나오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The Lavender Princess Gammelyn's Daughter The Queen's Armada 환상적이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작품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마지막 The Queen's Armada은 매우 영국적입니다.^^ 작품을 보면 그래픽작업이 아닌 모든 소품들을 직접 제작을 하여 연출을 한것.. 더보기
국제사진페스티벌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이 개막하였습니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사진페스티벌은 세계 10여개국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티켓은 성인 8000원 입니다. 미국 작가인 르네뜨 뉴웰의 작품이 프린트 되어있네요-^^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가 확 와닿는 사진입니다. 문화예술회관 1전시장에서는 주제전 [Eco+graphy]으로 국제 사진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볼 수 있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몰랐던 영국작가 커스티미첼과 티켓에 프린트된 작품의 작가 르네뜨뉴웰, 프랑스작가 토마스드보, 러시아작가 올렉도우의 멋진 작품들을 한참동안 감상 했습니다. 사진과 그래픽의 경계가 모호한 그래픽예술로써의 사진들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 더보기
고래박물관 울산에는 고래박물관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래를 볼 수있는 체험을 하러 갔었는데, 평일이라 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박물관 수족관에 애교쟁이 고래 3마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평일이지만, 휴가 기간이어서 그런지 박물관에 어린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티켓은,, 박물관 + 생태체험관 + 4D영상관람 이렇게 해서 성인 9000원입니다. 패키지로 하지 않고 박물관입장, 생태체험입장, 4D영상관람 각각으로 티케팅 가능합니다. 우리는 기왕 간김에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고래관련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고래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2005년 5월에 개관하였고, 2008년 8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로 지.. 더보기
울산과학대학교 40주년기념 포스터 및 홍보물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Ulsan College. designed by Park, Min Ryeong. 40주년 기념 엠블렘작업과 함께 사료수집 안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포스터 사이즈는 A3입니다. 교색인 녹색과 유사색인 파란색을 주조색으로 잡고 밝고 신선한 느낌이 들수 있겠금 컬러계획을 했습니다. 사료수집 안내에 대한 내용이 잘 부각되도록 가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된 포스터 입니다.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Ulsan College. designed.. 더보기
울산과학대학교 40주년 기념 엠블럼 제가 근무하고 있는 울산과학대학교가 2013년 개교 40주년을 맞이 합니다.^^ 이에 따라, 40주년 엠블럼을 디자인해보았습니다. 엠블럼(emblem)은 어떠한 기관이나 국가, 단체를 나타내는 상징인데요, 로고에서 심벌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자동차 로고나, 패션 아이템으로도 쓰이는 엠블럼은 중세시대 기사들의 방패(엠블레마 Emblema)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념사업을 위한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잡는데 엠블럼 작업이 빠질 수 없는데요, 엠블럼의 컬러나 형태의 컨셉을 기본으로 우편물, 안내 리플릿, 포스터 등의 인쇄물, 홈페이지, 플랜카드.. 여러 홍보물의 통일화된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CI, 로고와는 별도로 기념사업을 위한 엠블럼은 시각적 연상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의 개교 40주년.. 더보기
감성여행지 슬도 - 공공의 디자인 거문고 소리 은은한 슬도의 아름다운 색 감성가득한 공공의 디자인이 적용된 슬도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다녀온 노을지는 슬도의 모습입니다. 슬도는 울산 대왕암공원과 가까운 작은 섬입니다. ‘슬도(瑟島)'는 섬 전체에 뚫린 구멍으로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거문고를 타는 소리가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매우 근사한 이름만큼이나 노을지는 저녁, 밤이 매력적입니다. 거문고 소리라는 소리콘텐츠를 가지고 슬도 등대까지로 가는 다리와, 고래조각상의 공공 디자인이 슬도의 하늘, 바닷빛, 멀리서 반짝이는 불빛들과 더불어 너무도 아름다운 색감을 뽐냅니다. 소박하게 아름다운 슬도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저녁을 했습니다. 해삼, 멍게, 성게, 소라와 미역을 초고추장에..그리고 소주한잔ㅎㅎ 조그마한 식당으로 들.. 더보기
2012아트쇼부산 2012아트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렸습니다. 저는 어제 부산 벡스코로 같은 디자인과를 졸업한 친구들과 향했습니다. "아트쇼 부산"은 유망한 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아시아의 재능있고 열정적인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마련한 것인데요, 7개국 72개 갤러리, 참여작가만 국내외 500여명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나하나 그림에 빠져 돌아다니다보니 아트쇼가 끝나는 시간이 다 되어버려서 G-1부터 G-72를 다 돌아보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휘릭 휘릭 다 둘러보고 싶은 마음에 "디자인섹션"과 "이작가를 주목한다"섹션을 서둘러서 쭉 보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미디어전시도 있었는데 전혀 보지는 못했군요. 미디어 부스는 이렇게 자유롭게 앉아서 보.. 더보기
아이티 미술 - 아이티 회화전 2012년 5월 부터 7월 8일 까지 현대예술관에서 열리는 아이티 회화전에 다녀왔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천국 - 아이티회화전은 지진으로 잘 알려진 아이티의 작가 47여명의 그림과 공예작품, 드럼아트(드럼통을 자르고 두드려 만듬), 사진등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색적인 아이티의 느낌과 강렬한 색감등을 기대 하며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제가 간시간동안 사람들이 정말 한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조용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관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입구에서는 실크스크린, 판화만들기 체험이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엽서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아이티 돕기 성금함도 보였습니다. 티켓팅을하고 받은 티켓이 너무 이쁩니다.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더 커졌습니다... 더보기
일상의 디자인 - 운동장의 미술작품 2012년 5월 30일자 부산일보에 실린 사진이다. 운동장 평탄작업을 위해 물을 뿌리고 있는 장면인데,, 미술 작품인듯 하다.^^ 작가의 대형 퍼포먼스 예술같기도..ㅎㅎ 더보기
2012디자인컨퍼런스-디자인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5월 18일 울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12디자인컨퍼런스가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디자인컨퍼런스인만큼 어떤 내용과 분위기로 진행이 될까 내심 많은 기대가 되었었는데요,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예상치 않은 시장님과 교육감님의 참석에 방송사 기자들까지.. 처음 열리는 디자인 컨퍼런스인만큼 열기가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울산은 많은 기업과 우리나라의 굵직한 대기업들이 있는 도시지만, 그에따른 디자인인력과 네트워크가 부족한만큼,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가 "디자인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Design Wave"였습니다.무엇보다 텐저린디렉션의 이돈태 대표와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정국현 고문의 특강이 저에게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시장님과 교육감님, 상공회의소센터장님의 인사말에 이.. 더보기
영상아트갤러리 영상아트갤러리 분위기 좋은 카페겸 갤러리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소규모 미술작품이나 사진전시를하면서 옛 클래식 필름 카메라들이 가득한 영상 아트갤러리는 조용한 주말을 보내기 딱 좋은 장소인듯합니다.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좋겠네요.^^ 아주 옛날 카메라들도 많이 있어서 카메라 박물관과도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전시해 놓은 카메라들을 몇점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미놀타와 같이 어릴적 보았던 카메라부터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카메라의 모습들이 신기하면서도 옛 클래식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참 궁금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딤섬도 주문했습니다.^^ 미술과 디자인관련 서적도 비치되어있어서 조용히 차한잔 하기 좋았습니다. 카페지만 다양한 클래식 카메라들과 소규모 전시회를 편하게 즐길 수 .. 더보기
오늘의 그림한장 - 비야 그만 와 더보기
로고만드는 방법 - 로고작업시 유의해야 할 사항 로고제작 의뢰를 받았을때는 클라이언트와의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기업의 얼굴을 만드는 작업이며 그기업의 아이덴테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이기 때문에 큰기업이든 작은기업이든 로고는 그 기업의 근간이며 비전의 상징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중요한 작업인데, 사실상 로고 작업을 가볍게 생각하는 클라이언트도 적지 않다. 로고작업은 많게는 기업의 이름을 짓는것(네이밍) 부터 그것을 시각화 하는것 까지 많은 생각과 연구로 보다 체계적이고 창조적인 프로세스를 요한다. 로고작업시 클라이언트와의 대화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몇가지 정보를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정확한 기업의 명칭이 어떻게 되는가?(국문, 영문) 2) 어떤일을 하는 기업인가? 3) 기업의 비전, 목표는 무엇인가? 4) 주요 비지니스 시장 및 경.. 더보기
오늘의 그림한장 - 깊이 보는 눈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09 All Rights Reserved by MR*picnic 언제 부턴가 빨리, 쉽게 생각해 버리는 습관이 생긴것 같다.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즐거움이 곧 그림이나 디자인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반짝이는 결과물로 나타 날텐데... 깊이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더보기
오늘의 그림한장 - 4월 날, 좋다!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MR*picnic 더보기
April Dance - 선암호수공원 벚꽃놀이 April Dance 따뜻한 햇살이 빛나는 4월입니다. 집 뒷편 선암호수공원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4월엔 어느 벚꽃놀이 관광지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반짝이는 호수와 함께 노란 유채꽃이 넓게 펼쳐져 있고,, 호수길을 따라 벚꽃 눈이 날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것 같아 풍경과 함께 담아 보았어요. April Danc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호수둘레 길을 꽃향기와 함께 산책하고 나니 봄 기운을 가득 받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더보기
봄의 색감 봄이 왔네요.^^ 푸릇푸릇 반짝이는 색감이 기분좋게 하는, 핑크빛도는 4월입니다. 더보기
Red of Beijing - 강렬한 빨강의 북경 Red of Beijing 중국인들에게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 지난달 4박5일동안의 북경여행에서 대륙의 색 빨강의 느낌은 아직도 강한 여운을 남긴다. 올림픽을 계기로 도시가 많이 정돈 되었다고 하는데 상상 이상으로 크고, 많고, 움틀움틀하는 북경의 모습을 보고 돌아온 여행이었다.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중국인들은 붉은색이 부귀와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는다고 한다. 도로에도 우리나라에서보다 붉은 색상의 차가 많고, 양쪽 백미러에 붉은색 실을 감아 놓은 차들도 간혹 볼수 있는데, 2012년은 용의 해이기 때문에 용띠인 운전자는 본인의 차에 부와 건강,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실을 매단다.. 더보기
뱀 허물 페이퍼 타월 쿠마 켄고(Kengo Kuma) 뱀 허물 페이퍼 타월(Cast-off Snakeskin Paper Towel) 이 타월을 디자인한 건축가 쿠마 켄고는 기존의 타월의 엠보싱 형태를 뱀 껍질 무늬로 만듦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일반 타월보다 더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했다. 일반종이 타월에 비해 뱀의 무늬가 있는 이 타월이 좀더 고급스럽다는 느낌과 함께 '아깝다'라는 느낌 주게 된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쉽게쉽게 한두장씩 쓰고 버려버리는 페이퍼 타월을 아껴 쓰겠금 하는 똑똑한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기도 하지만, 이렇듯 우리의 삶속에서 어떠한 느낌이나 감정을 불러 일으키거나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는데, 뱀 허물 페이퍼 타월은 그런 측면에서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있.. 더보기
종이 양배추 그릇 스즈키 야스히로(Yasuhiro Suzuki) 종이로 만들어진 양배추 그릇(Cabbage Bowls) 일본의 작가가 만든 종이로 만들어진 그릇이다. 친환경적인 재료로, 한 장 한 장의 형태를 양배추 잎의 모양 그대로 살리고 모았을때는 완벽한 양배추의 모양이 되는 컨셉이다. 그릇 디자인이라 하면, 무엇인가를 담는다는 사용성을 생각해서 기존의 그릇형태의 틀을 깨지 못했는데 그릇을 하나로 모았을대 양배추의 형태가 되는 것이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다. 여러명이 함께 여행을 가거나 집에 파티가 있다거나 할때 이 그릇에 양배추 샐러드를 가득 담아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줄 위트있는 소품이 될듯하다. 하나쯤 갖고싶다^^ ※사진출처: 디자인의 디자인(하라켄야) 더보기
CI - 세종인재개발원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SEJONG HUMAN RESOURCE DEVELOPMENT CENTER(세종인재개발원) 2012. designed by Park, Min Ryeong. 기업의 얼굴인 CI는 오랜시간 고민하고 꼼꼼한 설계에 마춰서 제작 되어야하는데... 보통의 클라이언트들은 적은 비용으로 짧은시간안에 제작 되길 원한다. 뚝딱뚝딱. 대학로고처럼 아카데믹한 컨셉으로 제작된 세종인재개발원CI 짧은시간이든 긴시간이든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만큼은 한땀한땀 애정을 담아서~ㅎㅎ 더보기
CI 제작 스토리 No permission without express permission Copyright ⓒ 2011 All Rights Reserved by QMS KOREA 2011. designed by Park, Min Ryeong. QMS KOREA CI 중소기업 정책 및 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는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기관이다. 중소기업의 여러가지 인증을 도와주는 회사인데 주요고객 대상의 연령층이 40대 이상으로 회사의 인지도가 없는 상태 임으로 회사명이 잘 부각되도록 네임자체의 워드마크형으로 제작되었다. 유능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요청하였으며 기업의 컨셉 키워드는 정확성과 신속성이다. 밝은 느낌의 컬러배합을 생각했으며 최종안은 가독성과 유능한 이미지가 부각이 될수 있도록 블루와 화이트그레이로 정리.. 더보기
빨강구름 봄이 지나가고 뜨껍게 빨간 여름이 다가올 그때. 빨강빨강! 빨강 구름이 열렸다. 티스토리 달력사진공모에 응모를 위해 올린 글입니다^^ 2011년 여름. 빨갛게 잘 익은 버찌들이 참 탐스럽습니다. 더보기
펩시로고 일러스트레이션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Jeddah)에 살고있는 21살의 모션그래픽디자이너 MODY-89(Hamad)의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소개한다. 딱!이다 싶은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이다.ㅎㅎ 펩시로고는 1945년 음양을 상징하는 동양의 태극무늬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다고하는데, 우리나라 태극심볼과 비슷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음료로 착각하기도 했었다. 2008년이후 새롭게 디자인된 심볼은 활짝 웃는 듯한 미소를 표현했다고한다. 사실, 심볼에서 활짝웃는 미소가 느껴지진 않지만, MODY-89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니 활짝 웃게된다. 더보기
환상적인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도쿄의 디자인 그룹 환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그룹 냄(NAM)을 소개한다. 냄(NAM)은 일본의 그래픽디자인 그룹으로 독특하고 초현실적인 사진과 그래픽, 모호한 세트 디자인을 한다. 영화와 음악 가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을 한다는 냄의 아트디렉터 "타카유키 나가자와"가 말한다. "우리의 컨셉은 생활 속의 판타지예요. 왜냐하면, 저는 인생 자체는 드라매틱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삶의 본질은 일상 생활에 축척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규칙은 일상의 사물을 예술적인 표현으로 탈바꿈 시키는거죠." 더 많은 작품을 보고싶다면,,GoGo! http://n-a-m.org 더보기
홍콩디자인여행 올 여름휴가로 다녀온 홍콩 소호거리에서 홍콩디자이너들의 색다르고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소호거리는 홍콩의 심장부라고 할 수있는 센트럴에 위치해 있다. 최고급 쇼핑몰이나, 멋진 초고층건물을 볼수있고, 경사가 심한 지역이라 이동할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라고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할리우드로드, 캣스트리트, 만모사, 소호등을 둘러볼 수 있는데 꽤 편리했다^^ 국제 미술 도시로 떠오른 홍콩은 교통이 편리하고 미술거래에 붙는 세금도 없어서 미술경매가 활성화 되어있다고 한다. 홍콩 센트럴지역의 소호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디자이너들의 소규모 갤러리들을 볼 수있고, 아트와 디자인이 상품화되어 보다 사람들에게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간혹.. 더보기
무라카미 의자 (Murakami Chair)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iida 2009"국제공모전수상작 중 인상 깊었던, 1등을 한 '무라카미 의자'를 소개한다. 무라카미 의자 (Murakami Chair) Design by 로커스 제이콥(Rochus Jacob) - 미국 제목만으로도 너무 멋진 의자다. 어쩜 제목을 저렇게 센스있게+_+ 저 의자가 있으면 매일매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될듯하다. 사실 이 의자는 그린디자인과 일상이라는 공모전의 테마에 맞는 기능적인 컨셉이 있다. Designer's own words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사용자로 하여금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편안하게 경험하게끔 하는 흔들의자입니다. 이를 통해 추상적인 운동 과정이 구체적인 것으로 변화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