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

울산 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 합동전

728x90
반응형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 합동 展

2019.1.25~3.13. 상설전시장 갤러리 쉼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쉼'에서는 2013,2017,2018년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선정된 작가들의 기증작품 16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갤러리 쉼에서 열리는 작가 전시를 즐겨 찾아서인지 합동전이 반갑습니다. 


눈에 익은 작품들을 다시 만나 볼 수있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다시금 떠오릅니다. 


김필순작가의 <잘몬된 채널-6> 

김필순 작가는 '잘못된 채널'시리즈를 통해 활동하고있는데, 

 제17회 울산미술대전에서 전체 대상을 받은바있습니다. 

기계부속과 전자기기를 형상화한 선인장을 통해 현대 물질문명으로 가득차있는 

현대인의 자기방어를 표현하고있습니다. 


김소리작가의 <휴식>

장지에 채색한 기법으로 일상속에서의 파라다이스를 상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은 결코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있습니다. 


엄상용 작가 <바비No.2>

엄상용작가의 작품은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입하여 소장하고 싶은 시리즈가 많습니다.

역시나 작품사진을 찍고 있는 데 얼른 작품앞에서 같이 찍어 달라 하는 귀염둥이^^

엄상용 작가의 전시는 앞선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



조서인 작가 <속마음을 들키지 마세요>

조서인 작가는 호랑이 그림을 작가 특유의 화풍으로

 꽃을 단 호랑이 시리즈를 문화예술회관 이달의 작가展에 참여했었습니다. 


3월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에서

 작가들의 톡톡 튀는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