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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울산문화예술회관 6월 둘째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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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터 울산 문화예술회관 야외에는 전국의 조각예술 작가들의 개성있는 16작품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은 현실 공간과 어우러져 공간을 새롭게 느끼게 하고 


위트있고 재미있는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게 만듭니다.^^




<최혜강>


선명한 초록의 선인장과 빨강 캐릭터가 발랄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작품입니다.





<이송준>


스테인레스 그릇을 이어 붙여 동물의 형상을 만든 작품입니다. 

거대하고 힘있는 동물의 형태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김원근>

동네 무서운 형님들이 약간은 귀엽게(?) 표현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현대 사회의 인물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제3 전시장에서는 빛사랑 포토클럽 회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4회째 열리고있는 빛사랑 사진전은 퀄리티있는 좋은 사진이 전시 되어 

매회 전시때 마다 관람하러 가는 전시중 하나입니다.




올해 전시에서 인상에 남는 몇 작품을 올려봅니다. 




사진이지만 한폭의 한국화 같은 설경입니다.


새들이 앉아있는 위치도 움직임도 어쩜 이리 그림같을까요..








소나무와 어우러진 보랏빛 허브꽃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사진 속 나무는 종종 다른 사진에서도 보았던 나무 인데
힘있는 나무가지와 빛나는 연두 빛깔, 걸어나오는 빨간 원피스의 모델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사진이지만 그림같은, 우리나라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싶은 작품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제1 전시장에서는 울산광역시 공예품 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하여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 되고 있습니다.


(대상: 김종필_'2인 찻상과 약상 겸 다식판' / 금상(섬유분야): 최유순_'손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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