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나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가을날의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찍어 둔 사진을 올려봅니다.
야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피곤하지만 깊어진 가을 노을이 아름답게 있어 위안이 됩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올 한 해 속에서 조금의 발전과 성취가 있었나 돌아보아야겠습니다.
비 오는 날 홍보PD단 교육을 위해 서부캠퍼스에 갔을 때 단풍과 낙엽이 이뻐서 교육장으로 가는 발걸음을 찍어 보았습니다.
큰 성공과 보람이 없더라도 작은 성취들이 모여 건강한 자신감으로 올 한 해 즐거운 순간들이 있었던듯합니다.
내 일의 본질을 발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25년 내년에는 나만의 원칙을 세워보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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