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꿰뚫어보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예술가 '제우스(ZEVS)' 제우스(ZEVS)는 1977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예술가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름이 제우스라서 너무나도 흔한 이름인듯하였는데 제우스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기차역 가까운 곳에서 그라피티 작업을 하던 제우스는 예기치 못했던 기차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그때 그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열차의 이름이었던 ZEVS를 본인의 활동명으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 다시 태어나나 봅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 부터 시작된 리퀴데이션 시리즈는 제우스의 시그니처 작품이 되었습니다. 물감이 흘러내리는 모습의 '리퀴데이션 Liquidation'제우스는 다국적 기.. 더보기 자연과의 조화를 그린 자유로운 영혼 훈데르트바서 강렬한 색감에 감성적 제목이 눈길을 끈 이 그림은 오스트리아의 훈데르트바서의 그림입니다. 추상적이지만 명쾌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는 1960년대에 국제적인 명성을 확고히 한 화가입니다. 화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였던 그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하고 환경오염과 원자력 에너지, 자연 고갈과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였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에 이어 오스트리아의 대표 작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본 포스팅의 그림 이미지의 출처는 2010 훈데르트바서 한국 전시 도록입니다.) 훈데르트바서는 1928년 12월 15일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2000년 2월 19일 사망까지 화가이자 건축가로 자연과 인간의 공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