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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공공미술 야외조각전이 열리고 있는 울산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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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야외조각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3월8일 ~ 11월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가다보면 야외전시장에 다양한 조각 작품을 볼 수있다.

이곳은 연중상시로 조각작품들이 전시 되는 곳으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큰 조각작품 부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기발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지금 전시된 조각작품들은 1부, 2부 전시로 나뉘어 11월 25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지고,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24점이 전시 되어있다.

1부전시에는 김태인, 박순민, 박정용, 김숙빈, 정찬우, 백재현, 이송준 7명 작가의 작품 12점을 
볼 수 있는데 금속소재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앙증맞은 코끼리 작품은 이송준 작가의 Dream of them-elephant 라는 작품이다.

자세히 보면 스테인리스 그릇을 이어 붙여 만들어 졌다. 


아래 돌고래작품도 이송준 작가의 작품이다. 

'우연한팽창' 김태인작가의 작품이다.

이렇게 큰 형태의 작품은 현실속 야외풍경과 어우러져 비현실적 공간을 재탄생 시키는 듯하다.


우리집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인 '공생' 김숙빈 작가의 작품이다.

악어의 형상을 벤치의자로 만든 작품인데 자세히 보면 악어의 입속에 악어새가 들어있다. 

작품의 크기가 실제 악어와 같이 크기때문에 더욱 아이들이 좋아하는 듯 하다.


정찬우 작가의 '행운을 부르는 신'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친 다면 잠시 야외전시장에 들려 관람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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