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제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를 위해 불편함에 익숙해지기 리사이클링 아이디어 내가 이쁜 쓰레기를 만들고 있구나. 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착한 제품, 착한 소비가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외로 소비자는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판매자가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구를 위해 조금씩 불편함을 늘려 가보기를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리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최근 아디다스나 나이키, 노스페이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페트병을 원료로 활용한 섬유를 가지고 신발이나 스포츠 의류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패션 순환시스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섬유 소재들을 모아 새로운 패션 제품을 만드는 패션 순환시스템이 지구를 위해 조금이라도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