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책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로고 말 많고 탈 많은 2012년 런던올림픽로고이다. 나치즘부터 이란의 로고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으면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보도까지.. 2012라는 숫자를 뾰족한 모양으로 묘사한 이 로고가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단어 'zion'을 형상화 한다는 이유이다. 런던의 유명 브랜드 컨설팅 회사 울프 올린스가 디자인한 이로고는 2007년 공개 당시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핫핑크'와 '일레트릭블루'등의 화려한 색상, 꺾여진 사각형모양의 로고는 여러 부정적인 논란속에서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파격적인 디자인인것 만은 사실인듯 하다. 이 로고 디자인에만 4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였다니.. 지금 환율로는 7억이 넘는 돈이구나-_-;; 많은 논란 자체가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이되어 홍보에 성공했다고할수도 있겠다.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