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함께 가는 미술관 파리에서온 노랑고양이 무슈샤 장난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 무슈샤가 현대예술관에서 전시되고있다. 무슈샤(M.chat)라는 이름이 독특한데 '~씨'라는 뜻의 불어 무슈(monsieur)와 '마술'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 샤(chat)는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적을 가진 토마뷔유는 파키스탄소녀의 고양이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 지금의 웃고 있는 고양이 무슈샤를 탄생시켰다. 토마뷔유는 무슈샤를 통해 고된 사람들의 일상에 웃음을 주고 사랑과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세계곳곳의 모습이 담겨있기도하고 명화속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오마주하기도 한다. 여러 화가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무슈사의 모습이 경쾌하고 즐겁게 느껴진다. 한 작품 앞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아이들이어도 재미있는 노랑 고양이 앞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